전체 글242 고라니의 자유로움 고라니 두마리가 비둘기와 장난을 하고 넓은 들판을 뛰어 다니네요. 2021. 1. 9. 큰말똥가리의사냥 큰말똥가리의사냥 좀처럼 보기힘든 모습이네요. 2021. 1. 8. 큰말똥가리 큰말똥가리의 좀처럼 먹는 모습을 보기 힘든데 지나가다 만났네요. 2021. 1. 7. 큰기러기 큰기러기가 꽤 많이 와서 쉬고 있네요 그 중에 한녀석의 비상을 담아보았네요. 2021. 1. 7. 송골매의 사냥 사냥을 한 후 자리를 이동해 사냥감을 먹는 습관이 있는지 ... 제자리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을 좀처럼 보기 힘드네요. Paregrine Falcon 2021. 1. 7. 참매(보라매)의 사냥 후 참매(보라매)의 사냥 후 입니다. 다부진 포스가 잘 어울리는 녀석이네요. 수리목 수릿과 Hawk 2021. 1. 6. 제주 가는 길에 하늘에 그어버린 검은 선 하루를 떠나는 아픈 마음 저리 븕도록 아파할까 검붉은 선 위로 하루내 멍든 파란 하늘의 몸 서서히 식혀가며 남은 생명들을 어둠에 내몰고 떠나간다 구름에 가린 사이로 땅의 불빛들 구름 위로 긴 선을 그은 하늘의 불빛으로 수놓은 수평선(지평선) 흘러가는 구름 위로 걷지 않아도 흐르는 내 몸뚱이 하나 작은 흐린 점 하나 둘 빛을 내며 천천히 얼굴을 내미는 하늘과 땅의 절반 무엇을 올리고 내리지 않아도 나는 수평으로 날아간다 산을 그리고 강을 그리고 바다를 건너 꿈을 꾸던 유년의 기억 속에서 현실의 하늘을 다듬는 지금의 시간은 세월 이라는 세상의 꿀단지 안에 하나 둘 감추어 둔 곶감 처럼 하나 둘 꺼내어 간다 한 줄 한 줄 글이 늘어가는 시간의 흐름은 어느 덧 하늘의 색을 검은 수평선 .. 2021. 1. 6. 회색가슴뜸부기의 미끄럼샷 회색가슴뜸부기의 미끄럼샷 쇠물닭 앞에서 우아하게 얼음 위를 걷다가 그만 ... 미끄러져 버렸네요. 아~~~ 부끄러워라... 2021. 1. 5. 오리의 날샷 오리들의 날기위한 발돋음 2021. 1. 5.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