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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풍경 나로도 가는 길의 오후 2020. 12. 26.
해당화 열매와 눈 눈이 소복히 내리던 날의 해당화 가지와 열매 기다림이 모여서 만든 것처럼 붉은 열매의 색은 쉬 지워지지않는 해당화 그 아쉬움으로 겨울의 시간을 또 기다리는 ... 2020. 12. 26.
가지에 꽃을 피우고 열려 긴 시간을 열매를 맺고 자신의 할일을 조용히 마감하는 자연의 일부 그중의 하나를 만난 어느 가을 감 하나. 2020. 12. 26.
추억의 물건들 불을 지피면서 바람을 불어주던 역활을 하던 풍로 손저울 어릴 때 시장에서 많이 보던 그 손저울 아마도 꽤나 큰 무게를 저울질 했던 대형 손저울 트랜지스터 라디오 골드스타 ^^ 짚신 흑색전화 참 오래전에 집에서 쓰던 그 전화기 생각이 나네요. 귀한 물건들을 수년 전에 모두 정리되었는데 사진은 남아있네요. 2020. 12. 25.
흰비둘기 야생으로 살아가는 비둘기중에서 순수 흰비둘기를 만나보니 참 깨끗합니다. 모두에게 찾아 올 평화를 위해 사진이나마 담아 올립니다. 2020. 12. 25.
재두루미 비행 찬 바람이 몹시 부는 날 수도권에서 재두루미가 선회 비행을하네요. 아직은 먹을 것이 좀 남아있지만 다음 해에는 또 오게 될지 ... 2020. 12. 25.
고라니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고라니 지나가다 엉덩이를 보고 세웠더니 고라니가 맞네요. 개에 쫒기고 항상 쫒겨다니는게 안스러웠는데 모처럼 휴식을 취하는 것을 보니 반갑네요. 2020. 12. 24.
좀더 가까이 자주 만나다 보니 이젠 접근을 허용해 주는 듯해요. 2020. 12. 24.
굴뚝새 귀여운 굴뚝새를 만났네요. 2020. 12. 22.